Review 사용후기

뒤로가기

정말 칭찬하는것만 댓글을 달고 후기가 좋지 않은것은 무시하는군요.

5점 박****(ip:)
2020-11-16 조회 302 추천 추천


*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시는 고객님들 중 매월 1회 베스트리뷰어를 선정합니다.
베스트리뷰어 선정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합니다.
* 구매하신 제품 사진과 함께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세요:)
(1회 배송에 한하여 1회 지급)
* 위 내용은 안마의자 후기글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정말 아직도 너무 화가나네요.. 

 

저는 8월 9일에 하남 스타필드 카레클린트에서 패브릭 쇼파 603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제품 받을 수 있는 희망날짜를 물어보길래 9월 21일에 받기로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다른 가구들도 적어도 하루전에는 몇시에 배송갈거다 뭐 이런 사항들을 전달하려고 해피콜을 주는데 하루 전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길래 저희 부부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저희는 쇼파와 헤드레스트 그리고 쇼파 커버까지 주문했었는데 그쪽에서는 저희 오더를 까먹은건지..아직 헤드레스트가 준비가 안됐다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원래 받기로 한 날짜에 쇼파를 먼저 받을테니 보내달라고 했고 그쪽에서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럴거면 희망 날짜를 왜 받은건지 그리고 물건이 준비가 안됐으면 미리 연락을 줘야지 저희가 먼저 전화한것도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전화가 와서 원래 받기로 한 날짜에 (21일) 쇼파를 받아볼 수 없을 것같다고 이틀 뒤에 23일에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받자 싶어서 아무말 안하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떄까지도 뭐 죄송한 느낌도 아니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뭐 준비가 덜 됐다는둥 얘기했어요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23일에 쇼파를 원래 받기로 했는데 하루 전날인 22일에

또 전화가 와서 배송업체의 잘못으로 저희한테 다음날 배송 보내야 할 쇼파가 오배송이 됐다고 한 달 뒤에나 저희 쇼파를 보내줄 수 있다고 그래서 대안으로 동안 비급 상품을 보내줄테니

쓰고 있으면 한 달 뒤에 다시 새상품으로 교체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듣다듣다 화가나서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이야기 했습니다.

 

애초에 희망날짜를 왜 받은거며 어쨋든 그쪽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텐데 계속 가구 업체가 잘못 배송했다며 남탓을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하는데 죄송하다는 말도 나중에서야 하고 계속 가구업체 탓을 하길래 본사랑 계약이 된 회사일텐데 그 부분은 본사에서 알아서 해야하는 것 아니냐 그리고 오배송이 됐으면 회수하면 될 일 아니냐 하니까 그 배송업체가 그냥 그렇게 두고 왔다고 끝까지 이런태도로 말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화가 나서 따지고 지금 그래서 저희한테 해줄 수 있는게 뭐냐 보상은 뭐냐하니까 그 보상이 대체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더 할말이 없어서 그냥 일단 보내주라고 했고 대체품을 받아서 쓰다가 한 달 뒤에 최근에 새상품이 와서 교체했습니다.

새상품과 함께 두 달 전에 주문한 쇼파 커버가 왔는데 또 잘못보냈더라구요 기존 쇼파와 다른 색상의 커버를 주문했는데

쇼파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커버가 왔더라구요 정말 너무 화가 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어떻게 된건지 문의했더니 자기들은 또 발주를 제대로 넣었는데 배송업체에서

잘못 간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

새 가구 올때 배송업체 직원분께 어떻게 배송하시냐고 물어봤더니 본인들은 그냥 상품 택 붙어있는거 보고 배송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설령 배송업체가 잘못 배송했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실수가 있었으면 본사에서 더 꼼꼼하게 체크라도 하고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아직도 너무 화가 나요

전화로 자기들 상황설명 하고 뭐 제 담당자는 휴가중이라고 구구절절 설명하길래 듣고 싶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고 인터넷이랑 고객센터에

글 올리겠다고 하고 지난번건과 함께 배송업체의 잘못이니 배송업체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0일이 넘은 지금 아직도 커버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편지 한통을 받았습니다.


파일 1


이렇게 편지 한장이 왔길래 다시 팀장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연락했습니다.

나는 분명 배송업체의 사과를 원한다구요 그랬더니 이렇게 문자가왔습니다.


파일 2


장난 하는건가요? 본인들이 잘못한걸 넘기기 위해 배송업체에게 뒤집어 씌우다니요. 원래 이렇게 사업하시는건가요?

정말 너무 무례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카레클린트 대표의 공식적인 사과와 왜 이렇게 가구를 구입하고 3달이 넘는 시간동안 기분이 나빠야 하는지 무엇이 잘못이었고 대체 어떤 시스템으로 이렇게 움직이는지 진상파악과 함께 어떤 조치를 하셨는지 결과 보고를 받고싶습니다.


이렇게 대표 이메일로 메일도 보내고 여기 홈페이지에 q&a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단 한줄에 사과 메일도 어떻게 조치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겠다는 댓글도 남기지 않고 그냥 읽씹이군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너무 잘 알겠네요. 한두명의 직원들의 문제가 아니라 이 회사의 분위기가 그런거 같네요.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여기 가구는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목록보기

댓글목록

댓글 수정 댓글 수정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