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 후기가 많지 않아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넓은 평수가 아니라서 더 좁아 보이진 않을지, 전체적으로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지
매장에서 소파를 보고, 결정하고 집에 올 때까지 설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살펴보고 꼼꼼히 따져 보았는데요,
제가 중요시 여기는 점은
1. 원목일 것,
2, 패브릭(세탁이 되거나 오염에 강할 것)
3. 편안할 것
4.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을 것
4가지 중심으로 찾아봤습니다.
특히 소파가 너무 깊으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싫었거든요.
그러면서도 편안해야 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어요.
결론은 대 만족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패브릭, 원목 소재가 부담스러울수 있었지만,
7개월 정도 사용결과 괜한 고민이였다는 듯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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