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에 들인 가구들을 하나 둘 비우고
신중함을 더해 다시 채워 가는 중입니다.
그 중 제일 먼저
편안함을 줄 쇼파를 찾게 되었네요.
정말 많은 후기들을 보며 손검색도 하고,
발품 팔아 많은 매장을 둘러 본 후 주문 완료!
기다림 끝에 쇼파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튼튼한 원목을 기본바디로 하고 있지만
둔하거나 어둡고 묵직하지 않은
심플함과 슬림함이 좋았고,
좋아라하는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을 품은~
물론, 비슷한 001모델과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었는데
301의 다리와 팔걸이의 곡선이 따뜻함을 더해주어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따스함이 전해져 칭찬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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