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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클린트의 말바꾸기

작성자 류****(ip:)

작성일 2021-10-14

조회 14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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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5년 말쯤 카레클린트 수원점에서 R라인 책상과 책장 등 을 구입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판매하셨던 분은 책상 같은 경우는 나중에 샌딩도 가능하니까 몇년 쓰시다가 AS 신청하라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직원분의 말을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몇년이지나 지금 책상의 상판 샌딩 AS를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AS는 청담점에 계신 한 분이랑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AS가 될 것 처럼 이야기를 하셨고 사진과 구매자 성함을 알려달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다음날 AS가 안된다고 문자로 통보가 왔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 받으시더군요. 곧 연락 준다고 메시지만 보내놓고 연락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오후에 전화를 해도 안받고 5시 쯤 되어서 연락이 왔습니다. 문자 보낸 내용과 똑같은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자작나무는 재마감이 불가능 해서 안된다고. 저는 설명이 부족한 것 같다고 조금 더 자세히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하시더니 다음날에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기다리다가 제가 또 먼저 전화를 했더니, 자작나무는 UV코팅이 된 후에 들어와서 마감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도 결론은 그냥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냐고 하니 없다고, 처음에 판매하신 분이 설명을 잘못한 것 같다고 이런말만 하시네요. 직원은 자기 잘못도 아닌데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카레클린트에 대해 정이 딱 떨어지네요.


원목가구 구입할 때 자작나무는 나중에 샌딩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어느 누구도 한 적도 없고, 계약서에도 명시하지도 않는 카레클린트는 소비자를 기만한 것입니다. 처음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자작나무 말고 다른 수종을 선택했겠죠. 카레클린트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꼭 자작나무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저와 같은 이유로 AS를 거부당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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