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 802 테이블
1. 선택의 시작
- 신혼 때 구매한 저렴한 식탁을 바꾸자
- 와이프의 요청 사항은 2가지 화이트와 라운드 형태
- 나는 이탈리아 통세라믹
2. 선택의 과정
-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오늘의 집에 식탁, 세라믹, 원목 식탁을 무지막지하게 검색
- TV에 식탁만 보이길 2~3주
- 이탈리아 통 세라믹이 없다, 이탈리아라고 했는데 기술협력으로 중국에서 제작한 통 세라믹 많았다
- 세라믹보다 좋은건 포셀린이다 근데 더 비싸다
- 그러다가 안오준 TV 구독자로써 카레클린트가 생각이 나서 무심하게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이탈리아산에 포셀인통판이다~!!!!
3. 카레클린트 매장 방문하기
- 카레클린트는 부산에도 김해에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 김해지점에도 포셀린 식탁은 없었으나, 안오준대표님 믿고, 김해지점 사장님 믿고 계약 진행
- 때맞침 얼리버드 할인과 2%로 현금할인 (현금영수증 가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었음
4. 기다림의 시간
- 수제작 원목 가구라 거의 8~9주 걸렸는데 너무 애가 탔어요
- 지난주 토요일 가구 대행업체에서 배송 완룐
- 대행업체에서 처음 배송하는 제품이라 상판 앞뒤를 몰라서 찾아보고 제가 뒤집었어요.
à 상판 앞뒤의 구분을 카레클린트에서 표시를 해주고 배송업체에 대한 전달도 정확하게 해야겠어요(신제품이라 아직 잘 모르는거 같아요)
5. 장단점
- 장점 : 이쁘다, 원목 이쁘다, 흰색 고급스럽다, 포셀린 좋다, 라운드 멋지다, 튼튼해 보인다,
- 단점 : 제작기간이 초기라 좀 걸린다. 돌이라 그릇 놓을 때 퉁퉁 소리가 난다(원목 쓰다가 써서 더 느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