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가죽소파가 질려갈때쯤 우연히 알게된 카레클린트.
눈에 한번 들어오니 아무리 다른소파를 보고 다녀도 눈에 차질 않더라구요.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가구들은 질려만 가고...
정말 조심스럽게 마스크 쓰고 가서 구입하고
마음이 붕~~~떠서 쓰던 소파를 미리 처분했는데...
배송이 ㅠㅠ
정말 매장직원분은 잘못이 없는데...의도치않게 귀찮게 해드려서 늦게나마 죄송하고 감사함을 전해드리고싶네요.
3인+1인을 샀는데...
모두 배송받고 완성되는데...3개월 넘게 걸렸네요.
이것만 아니면..예쁜가구들 많아서 맘같아선 다 바꾸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