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3살 어린 아가들이 있어서 가구 하나를 들일때에도 냄새 등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고민하고 고민하다 조금 비싸지만 결정한 카레크린트 식탁입니다.
301오크 식탁과 오크사이드체어를 구입했습니다.
오크식탁은 당연히 냄새도 없고 색깔도 자연스럽고 부분 부분이 다 둥그랗게 되어있어서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도 안심이었어요.
오크사이드체어는 커버가 방수가 되고 들었을 때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랐어요.
등받이 부분도 편하고 식탁도 그렇지만 의자도 정말 좋은 것 써야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아기 의자 2개를 놓아야 해서 2개만 샀는데 3살 아들이 아기의자 말고 식탁의자에 자꾸 앉아있고 싶어하네요 ㅎㅎ
식사 때 뿐 아니라 자주자주 앉고 싶은 식탁!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