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클린트를 처음 알게 된게 2015년에 제 신혼가구 알아보면서였어요
저는 당시에 301 오크 거실장, 소파테이블, 북케이스, 301 오크 테이블을 구입했는데
카레클린트 가구들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오실 때마다 가구 잘 샀다 하셨거든요.
이번에 004 월넛 테이블 나온거 보시고 꽤 오랜 시간 고민하시더니 큰 맘 먹고 구입하셨어요.
저는 전부 오크 라인으로 구입했는데 월넛도 보니 중후한 매력이 있고 멋있네요.
지금 집이 오래된 집이라 식탁자리가 애매한 편이어서 일단은 옆으로 길게 놓았는데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멋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있는 카레클린트. 저희 가족은 모두 카레클린트 팬이예요.
계속 예쁜 가구 많이 만들어주세요 :)
그리고 중곡리빙샵에서 갈 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담당자님께도 감사드려요!
나중에 동생 시집갈 때도 카레클린트 중곡점으로 갈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