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식탁을 구입하기위해 처음 카레클린트를 알게되었어요..
그때도 카레클린트 쇼파가 너무 맘에 들어 맘속에 담아두기만 하다 1년만에 드디어 패브릭쇼파를 들이게 되었네요..
직접매장에서 앉아보고 장단점을 직접듣고싶어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으로 달려갔습니다.
301오크가 맘에는 들었지만,키가작은 제가 앉기엔 너무 넓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매니저님께서 301의 장점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망설임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넓어서 다리도 편하게 올릴수 있고 또 누웠을때도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저희아이가 코피가 나서 쇼파에 한두방울 떨어졌는데 흡수가 전혀안된걸보니 생활방수도 아주 잘되는것 같습니다..
담에 다른색 패브릭 구입하러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