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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가구로 선택한 301 식탁!

5점 이****(ip:)
2017-11-06 조회 1865 추천 추천





결혼을 앞두고 식탁을 뭘 살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식탁이나 소파 침대같은 자리를 크게 차지하고 오래 쓸 가구는 디자인, 소재 모두 맘에 드는걸로 사고 싶었어요.


하나가 딱 맘에 든다고 바로 사는 성격이 아니라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사는 성격이라 카레클린트 쇼룸도 한군데가 아니고 3-4군데는 가보고 결정했습니다.


우선 식탁 선택의 첫번째  조건, 원목을 무엇을 쓰느냐가 중요했는데 하드우드인 참나무나 호두나무 중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쇼룸에 가서 실물로 봤을 때 월넛(호두나무)도


너무 고급스럽고 단단해보이며 예뻤지만 신혼집 아파트가 전체적으로 벽지가 바닥이 밝고 가벼운 톤이라 오크(백참나무)로 결정했어요.


실제로 사진으로 볼 때는 잘 알 수 없었지만 직접 식탁을 만졌을 때 느껴지는 나무의 단단함이 좋았고,


마감이 좋았으며 301 라인이 오랫동안 판매된 베스트셀러라는 점도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고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며 혹시나 제품에 이상이 생길시 신생 회사가 아니니 숙련된 대응과 as가 장점일거라 생각했어요.


실제로 식탁과  301,501 체어를 하나씩 같이 구매했었는데 의자 중 한 제품에 약간 문제가 있었고 판매점에 연락하니 바로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디자인! 여러 회사의 식탁을 보다보니 다들 비슷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디테일에 차이가 있더군요.


카레클린트 301 라인 식탁같은 경우는 약간의 곡선 느낌 특히 다리가 뻗어나가는 모양 덕분에 전체적으로 둔해보이지 않습니다.


식탁 사진만 보고는 어머니께서 다리 모양이 예쁘긴 한데 튼튼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었는데, 배송 온 후 전체적인 만듦새를 보시고는 잘 샀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


저는 7월말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구매했고, 당시 301 라인이 프로모션 중이라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매 담당자 분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식탁은 한달 후쯤 신혼집으로 배송 받았고 지금은 사용한 지 2개월쯤 됐습니다. 볼수록 잘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책상이 없어서 식탁 겸 책상으로도 사용하고 있네요..!!!


당시에 식탁이랑 의자를 구매하며 같은 301 라인 소파도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이번 식탁 구매시 as대응과 2개월 사용해본 후 질리지 않는 나무결, 그리고 집과 잘 어울리는


나무 톤에 만족해서 결국 며칠전 소파도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밑에 사진도 같이 남기니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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