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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맘에 드네요

4점 권****(ip:)
2017-10-26 조회 810 추천 추천





이번에 신혼집이자 새 집으로 이사 들어가면서 많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301오크 소파(알칸타라), 오크 1인용소파, 라운지체어와 사이드 테이블도 2개 구입했구요. 307 식탁과 가죽소재의 의자 두 개, 벤치도 구입했고, 선반과 행거 두개도 구입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곧 배송올 플로팅 테이블도 사전구입했구요. 제품은 제가 맘에 들어서 침대를 제외한 전 가구를 카레클린트에서 구입했고 선택한 나무수종과 알칸타라, 가죽, 패브릭 소재는 모두 마음에 듭니다.
다만 배송 및 출고 등의 서비스 부분은 그냥 넘어가기는 좀 그러네요. 마지막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9월말에 입고를 받았는데 3월에 구입한 테이블이 누락되어서 빠졌습니다. 물론 추석 지나고 나서 다시 배송을 받기는 했지요. 플로팅 테이블의 경우는 출고가 늦어져 같이 배송받지 못하고(7월에 사전구매) 이번 주 토요일에 배송을 받기로 했었는데 오늘 또 회사측에서 연락이 오셔서 또 하루가 늦은 일요일에 제품을 받게 되었네요. 물론 배송이 조금 늦어지는 일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아예 출고가 누락되거나 하는 건 CS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겠죠. 천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맘에 들지만 서비스 품질에 대한 퀄리티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향후에는 이런 점을 많이 개선하셔야 고객들이 실망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크게 개선하셔야 할 거 같아서 적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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