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이사. 리모델링.
정말 정신없는 와중에 식탁만큼은 고급스러운 원목으로 바꾸고 싶어서. 브랜드매장(까사미아,한샘,리바트 등), 파주가구단지, 미라지, 등등 안가본 매장이 없을 정도로
뒤지고 뒤진 끝에....제일 맘에 드는 식탁 발견....
첫눈에 이거다 했는데...계속 바뀔 수 있쟎아요..ㅠㅠ 카레클린트 매장도 3번정도 방문한 끝에야..구매..
정말 너무 고급스럽고 심플하고.
제가 뭐든 좀 잘 질려하는 스타일인데 이 식탁은 안 그럴거같아요..
식탁의자도 정말 너무 고급스럽던데...가격땜에...근데 후회해요 세트로 맞출껄 했나..
의자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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