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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째주_BEST 포토 리뷰★ 권정현 고객님

작성자 권****(ip:)

작성일 2017-05-24 15:26:57

조회 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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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모두들 가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 분명히 여기까지 오시게 된, "카레클린트"를 아시게된 분들이라면

분명히 가구를 그냥 수납이나 하는 물건이라고는 생각 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것 같아요.

저는 제 집이, 저의 가구가 "내 생활, 내 가치관을 대변해 줄, 나와 함께 나이먹어 갈 수 있길" 바랬습니다.

 

 

가구를 참 많이도 보러 다녔습니다.

DIY도 보고, 을지로도 가고, 고터도 가고, 국내 큰 브랜드 매장도 갔었지요.

그렇지만, 참으로 기이하게도 취향과 안목이 올라갈수록 지갑은 갈수록 점점 얇아지더군요.

 

예산이란놈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덕에, 여러가지로 절충을 하긴 했지만,

몇 가지 큰 원칙만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1. 거실에 반드시 큰 책상을 놓고 싶다. 그곳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공부도 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2. 많은 책과 옷과 잡동사니를 수납할 가구는 튼튼하고 경제적인 것으로.

3. 그리고 가구를 아끼는 사람이 만든 가구를 사고 싶다.

 

 

그런 와중에, 카레클린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쇼룸을 정말 뻔질나게 들락날락 한 뒤, 저는 저만의 테이블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심지어 저는 결혼식 화장도 여기서 했더랬죠 (우훗!)

 

아무튼, 저는 저희만의 공간을 하나 하나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텅빈 공간이었는데, 우리의 추억을 하나하나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카레클린트, 솔직히 적잖히 비쌉니다.

책상을 사는바람에 18만원짜리 프레임의 침대를 사야했지만,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저희와의 인연이 소중하게 닿았으면 좋겠네요.

 

사진을 더 올리고 싶어도 5개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비포, 애프터가 어렵네요 ㅎ

제가 좀 더 기운을 차리면, 블로그에서 뵙겠습니다 :-) 흐흣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들어 글 남깁니다.

 

첨부파일 4c7fb2163cdea49e82e76b57b28d8a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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