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클린트 가족 여러분.

전 올해 2월 처음으로 내집 마련에 10여년 된 정든 가구를 정리하고 새집에 맞는 가구를 찾고자 여기저기 많이도 발품을 팔고 귀동냥도 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처음 매장을 방문해서 직접 접해본 순간 다른 가구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아 바로 계약하고 말았죠.

사용한지 약 3개월이 지난 카레클린트.

전 쇼파와 식탁, 그리고 거실에 둘 책상을 모두 카레클린트에서 구매했고

따로 인테리어가 필요 없을 만큼 집의 분위기와 가치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안락함과 편리한 소파와, 우리집 주방과 다이닝공간에 딱 맞는 사이즈의 식탁,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실 베렌다 창에 위치한 책상은

커피한잔을 올려두고 창을 바라보면서 힐링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소파도 애들이 있어서 먹을것 흘리고, 싸인펜, 볼펜 공부방에서 가져나와 묻히고 하지만 손쉽게 지우고 새것처럼 관리 할 수 있는

너무나 장점이 많은 녀석입니다.

가격이 부담이 되긴 하나 충분히 그 가치를 제공해 주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믿고 사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제가 너무 클린트 팬이 되어 식탁이며 쇼파며 우리 아이들, 아빠에게 상처주지 말고 잘 쓰라고 구박하고 있는거 외에는

우리가족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카레클린트 가족이 되시는 것 절대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