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으로 이사오며 거실 소파를 고민 많이 했어요.
보통의 패브릭 소파들은 관리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편하지가 않아서 선뜻 구입을 못하겠고.
편안한 가죽소파들은 작은 집을 더 작게 보이게 하니까요.
카레 클린트 소파는 넓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회색이 집안 분위기를 잡아주지만 전혀 답답해보이지 않네요.
패브릭이지만 벗기기도 쉬워 세탁도 쉽고 나중에 넓은 집으로 가면 가죽커버로 바꾸고 1인용 소파하나 더 사면 될것같아요.
비슷한 디자인은 많지만 2%의 차이로 카레클린트가 확실히 고급스러워요.
회색 패브릭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칼라감있는 쿠션도 어울리고 옆에 협탁은 6년째 쓰고 있는 좋은제품은 아닌데도 다 어울려요.
저희집 거실은 이 소파하나로 분위기 끝! ^^
아이방에 책장도 카레클린트 제품으로 했어요.
4*3 사이즈로 맞췄고요 책장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이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착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위에 소품들을 올려놓아도 예쁘고 책도 큰책까지 다 들어가요. 아이도 좋은지 책을 정말 열심히 읽어주네요. ^^
작은 집 분위기 확 잡아주는 카레클린트. 앞으로도 구매 계속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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